사우디아라비아가 블록체인 기술 구현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용 허가를 고려 중이라고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매체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웹3.0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도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반다르 빈 압둘라 알 미샤리(Bandar Bin Abdullah Al Mishari)왕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를 고용하고 대학과 협력해 블록체인 및 웹3.0 커리큘럼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블록체인·가상자산 도입 고려 중"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