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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1850억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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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투자유치 금액 4000억
    매각설 딛고 성장 발판 마련
    신선식품 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1억5000만달러(약 1850억원) 투자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시장에서 제기되던 매각설을 딛고 성장 발판을 다시 마련했다는 평가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ST), 힐하우스캐피털, 세콰이어캐피털차이나 등 세 곳의 기존 투자자로부터 1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를 사실상 확정했다. 지난해 4월 이들 투자자 등으로부터 1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지 1년여 만이다. 컬리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000억원을 넘었다.

    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9000억원 중반대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 12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진입을 예약했다.

    컬리의 이번 투자 유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급증해 성사된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컬리는 언택트 소비 대표 기업으로 떠오르며 혜택을 보고 있다. 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성공으로 매각설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동시에 물류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외연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채연/황정환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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