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림산업' 52주 신고가 경신, 플랜트와 주택의 안정적인 사업구도 - NH투자증권, BUY(유지)

29일 대림산업은 장 초반 95,8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28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8% 오른 9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95,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4,700원(+0.21%)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95,800원(+1.38%)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플랜트와 주택의 안정적인 사업구도 - NH투자증권, BUY(유지)
11월 26일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에 대해 "10월 뉴암모니아(마덴) 프로젝트 1조원, 11월 여천NCC 증설 프로젝트 3,100억원, 12월 GTX-A 노선 7,400억원 등 도급계약을 마무리할 예정. 플랜트부문 신규수주 목표 1조원은 초과 달성할 전망. 4분기 수주잔고 역시 2.2조원으로 회복해 플랜트부문 1인당 매출 감소 이슈는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17,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9%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모건스,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국제약품, 현대그린푸드 등이 있다.

[표]대림산업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대림산업' 52주 신고가 경신, 플랜트와 주택의 안정적인 사업구도 - NH투자증권, BUY(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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