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제약·바이오주 급락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27%) 내린 2,080.4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0.17포인트(0.97%) 내린 2,065.92로 출발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으나,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급락 여파로 반등에는 실패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7포인트(2.40%) 내린 670.82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