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엠디홀딩스로부터 1985억600만원 규모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9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며 계약금액 및 기간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