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현대건설과 51억원 규모 튜브 공급 계약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20 15:24 수정2018.09.20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엠티는 현대건설과 51억5282만원 규모의 튜브와 튜브 피팅(tube fitting · 튜브와 튜브를 연결하는 관이음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지역은 이라크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5월13일까지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엠티 "분리 가능한 이동식 공조기기 특허 취득" 비엠티는 분리 가능한 이동식 공조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 특허는 실내기와 실외기가 분리 가능한 이동식 공조기기에 관한 것으로 일정 공간 내에서 냉방 및 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 비엠티, 2분기 영업이익 27억…전년비 59.9%↑ 비엠티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59.9% 증가했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3 신한금투 "비엠티 영업이익 81% 증가할 것" 신한금융투자는 산업용 밸브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비엠티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1%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8일 전망했다. 비엠티는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반도체용 초정밀 고청정 제품(UHP)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다.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전방기업의 투자확대로 UHP가 비엠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