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5500원(4.89%)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65%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두산에 대해 연료전지와 전지박 사업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