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롯데푸드' 52주 신고가 경신, 수익성 회복 추세 지속 - NH투자증권, BUY(유지)

29일 오후 14시 29분 현재 롯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8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푸드는 이날 17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815,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04,000원(-1.83%)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834,000원(+1.83%)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수익성 회복 추세 지속 - NH투자증권, BUY(유지)
06월 28일 NH투자증권의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롯데푸드에 대해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81억원(+2.5% y-y)과 234억원(+19.6% y-y)으로 예상치 충족할 전망. 지난 분기의 실적 개선 동력은 최근까지도 유효. 1) 신규 설비 가동을 시작한 즉석 식품 부문에서 판매량 성장에 따른 가동률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2) 유지원유 부문의 원가 관리 및 조제 분유 프리미엄화, B2B 육가공 제품 가격 인상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 제어도 적절히 이뤄지고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0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30%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UBS, 골드만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3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UBS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녹십자, 한양이엔지 등이 있다.

[표]롯데푸드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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