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현대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29일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5.44% 하락한 74,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은 78,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9,400원(+0.38%)까지 상승했다가 74,500원(-5.82%)까지 하락한 후 주가가 74,800원(-5.44%)에 머물면서 장을 마감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현대건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53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1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87%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상위 45%에 랭킹되고 있다.

[표]현대건설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현대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경협, 인프라, 해외수주의 삼박자 - SK증권, 매수(유지)
05월 28일 SK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남북 경협 사업 금액은 국내 건설시장의 1 년치 토목 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택 매크로 둔화에 따른 건설 섹터 멀티플 할인 요소를 제거하기에 충분하다. 단기 주가 변동이 불가피하지만, 합리적인 업사이드는 열려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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