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SK E&S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조정
S&P는 "전기판매가격 하락으로 SK E&S의 발전 사업부 수익성이 1∼2년 동안 하방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영업실적 저하와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12개월 동안 신용도가 약화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S&P는 "SK E&S가 자산 매각과 자본투자 감소를 통해 재무지표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기 기업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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