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신증권은 토마토M(옛 토마토투어)과 공동으로 오는 11월5∼7일 제주 해비치CC에서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안시현 송아리 등 해외파와 서희경 유소연 등 국내파 선수들을 포함,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미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등에 소속된 여자 골프선수 102명이 참가한다.총 상금은 33만달러(우승상금 6만6000달러)다.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와 골프문화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