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중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이 103개사로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1일 코스닥 시장 12월결산법인 중 56개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코스닥시장 관리종목수는 103개로 증가, 지난해말 기준 61개사에서 42개사가 늘었다.

반면 모코코 삼미식품 스카이뉴팜 썬트로닉스 쎄니트 에듀패스 에코에너지 엔이씨 이지에스 인젠 일공공일 카라반케이디이 코스프 테라리소스 등 14개 기업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관리종목 유지기업>

씨엔씨테크, 삼협글로벌, 디에스피, 모라리소스, 희훈디앤지, 에버리소스, 비엔알, 팬텀엔터그룹, IDH, 쏠라엔텍, ST&I, 신민저축은행, 폴켐, 블루스톤, 케이알, 헤쎄나, 뉴켐진스템셀, 3SOFT, 플러스프로핏, KNS홀딩스, 나리지*온, JS, 디아이세미콘, 클라스타, 포이보스, 케이엠에스, 지이엔에프, 파로스이앤아이, 에이엠에스, 이롬텍, 유티엑스, 테스텍, H1바이오, 삼성수산, 트리니티, 코스모스피엘씨, 쿨투, 네오리소스, 우수씨엔에스, 트루맥스, 이노블루, 이그린어지, 씨씨에스, 케이에스피, 케이디세코, 신지소프트, 산양전기.(47개사)

<신규 관리종목 지정기업>

PW제네틱스,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나노하이텍, 네오쏠라, 도움, 루멘디지탈, 마이크로로봇, 매일상선, 메카포럼, 모보, 모젬, 무한투자, 미디어코프, 바이오매스코, 브이에스에스티, 비엔디, 사라콤, 사이버패스, 샤인시스템, 스타맥스, 심텍, 아이니츠, 아이메카, 아이오셀, 아이젝, 알덱스, 알에스넷, 야호, 에스에이엠티, 에스피코프, 에임하이, 에프아이투어, 엑스로드, 엑스씨이, 엘림에듀, 엠비성산, 예당, 윈드스카이, 유비컴, 인피트론, 카이시스, 케이이엔지, 코아정보, 태산엘시디, 트라이콤, 파캔OPC, 팍스메듀, 한국하이네트, 한림창투, CL, MTRON, I.S하이텍, IC코퍼레이션, 모빌링크, 아원.(56개사)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