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반등에 실패했던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오르며 장을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67.94로 5.86포인트, 1.62%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강세다.

태웅이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고,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평산, 소디프신소재, 태광, 현진소재, 성광벤드가 2~3% 오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5% 넘게 강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