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가 통신업종으로 몰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종목들은 강보합세다.

코스피시장에서 2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는 상위 3개 업체는 모두 통신 관련 종목으로 KT, LG데이콤, SK텔레콤 등이다.

KT는 같은 시각 전날 보다 450원(0.96%) 상승한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LG데이콤은 0.98% 오른 2만600원을 기록하며 상승 반전했고 SK텔레콤의 경우 보합인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