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4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내년부터 적어도 2005년까지 유화경기 상승이 가능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분기별 최대 성수기인 내년 1분기까지 가격/마진 상승이 나타나 현 시점서의 선취매가 유효하다고 권고했다. LG화학 등 유화 4개사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탑 핍은 한화석화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