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천176.4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유입, 월말을 맞은 기업체의 달러 매물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18엔 상승한 108.11엔을 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