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플레너스의 영화부문 실적이 4분기 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CLSA는 플레너스의 3분기 영화사업이 부진을 보였으나 '황산벌'과 '실미도'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넷마블의 회원수와 유료회원수가 경쟁사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감소를 보였으나 4분기 방학 시즌을 맞아 회원수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