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라공조의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라공조에 대해 수익성 높은 컴프레서 부문의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로의 직수출 증가 등을 반영 직수출 전망치를 크게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6%및 8.5% 늘려 잡았다. 투장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를 종전대비 35% 올린 7만2,0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