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부는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외교안보보좌관등이 중심이 된 한국경제설명회 대표단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설명회는 10일부터 15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개최되며 신용평가사 방문과 주요 국제금융계 인사 면담 등 추가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북핵 문제 해결방향에 이어 최근 경제여건과 전망및 새정부의 정책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권태신 국제업무정책관과 재경부 실무자외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박상훈 외교부 북미심의관 등이 동행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