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동아제약의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17% 증가하는 376억원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순익은 21% 늘어나는 455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달부터 박카스가격이 7% 인상되고 올해 179억원의 지분법평가손이 내년에는 24억원의 흑자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가로 2만6천7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