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LG투자증권이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다며 목표주가를 2만3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진표 애널리스트는 "LG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추정치보다 72억원이 적은 178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분기와 비교해 순이익이 71%, 수정영업이익이 66%가 각각 감소한 것은 다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