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통신종합솔루션업체인 삼보정보통신이 미국 네트워크 업체인 포티넷과 VPN제품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포티넷사는 미국 네트워크 보호시스템 제공업체이자 국제컴퓨터 보안업체(ICSA) 인증을 받은 ASIC기반 바이러스 퇴치솔루션 제공업체. 삼보정보통신은 고속 성장이 예측되는 국내 VPN 시장에 진입, 이를 기반으로 IDS, 안티 바이러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