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전자는 전자직접회로 공장 및 생산설비 도입에 53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일전자는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총 53억원을 들여 경기도 파주시 금파지방산업단지내에 전자직접회로 사업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및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기로 했다. 총 투자비 53억원은 토지 11억원,건물 15억원,기계설비 등 27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