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콘텐츠제공업체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지난 1월 시작한 웹게임 서비스 `세이게임'이 최근 동시접속자수가 최고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이게임은 테트리스, 고스톱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 10여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게임사용자 층을 분석한 결과 구매력이 높은 20, 30대 사용자들이 80% 정도를 차지해 유료 서비스시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