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지난 17일 회사 최대주주인 장갑석씨와 아프로 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김근범씨간의 지분 매매계약체결이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장갑석씨는 자신의 소유주식의 50%인 115만4천50주(전체주식의 11.11%)를 아프로 인터내셔날(미국) 주식 265만3천750주와 현금 9억9천만원에 매도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