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3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창은 채권금융기관 국민은행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760만8천6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14일이다.신주권은 27일 교부돼 28일 상장될 예정이다.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대정대상자는 한국투자신탁증권 252만2천6백주 등 15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