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는 무선통신기기 제조판매업체인 밀리트론(대표 조낙양)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9일 밝혔다. 디아이는 밀리트론이 제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보유지분율이 36.7%에서 12.04%로 낮아져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디아이의 계열사 수는 7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