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케이비테크놀러지의 주가하락이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하면서 3개월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책정했다. LG증권은 이 회사의 1·4분기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90억원,영업이익은 18억원에 달하는등 실적호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출총이익률도 34%로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5백85억원,순이익은 1백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