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이 18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고코스닥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코스닥등록법인은 787개사로 늘어났다. 이 회사는 지난 80년 설립돼 1천400여개의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260여개사의 제약회사와 거래하고 있다. 작년도 매출액은 363억9천만원, 경상이익은 40억8천만원, 당기순이익은 30억8천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2억원이며 종업원은 52명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