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산은 지난해 25억2천9백만원의 경상이익을 거두는 등 흑자로 전환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해외공장 설립에 따른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 오더의 증가와 수출증가에 따른 환차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