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162억원 규모의 대북지원용 식량과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북한에 공급되는 상품은 중국산 식용옥수수 10만톤과 PP 백 210만개이다. 계약기간은 선적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4월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