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트라는 9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상호를 아이넥스테크놀로지로 변경키로 했다.그러나 자본감소안은 부결 취소됐다. 한트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742만7천85주를 감자하기로 했다. 회사는 또 이사에 박호영 홍성욱 문재규씨를 감사에 김영중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