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이 16일 거래소시장에서 대한항공과 한국전력,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등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9시43분 현재 대한한공을 21억원 정도 순매수한 것을 비롯, 한국전력,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등을 주로 매입하고 있다. 반면 데이콤과 한국가스공사는 이익실현 차원에서 일부 매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