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과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2백80% 증가한 4백94억원,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올 연말까지 대전 석봉가도교 신설공사 등 1백80억원 정도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수건설 관계자는 "올해 순이익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목표액을 달성할 경우 전년 수준 이상의 현금배당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