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중대형 시스템 개발(SI) 및 유지보수업체인 탠덤시스템즈(대표 김기용)에 29억9천8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9.93%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컴퓨터는 업종 전문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동작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탠덤시스템즈의 자본금은 3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