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인 교보-메리츠 퍼스트 CR리츠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주식공모에 나선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예비인가를 획득한 교보 메리츠 퍼스트 CR리츠는 오는 26,27일 전체자본금 8백40억원중 발기인 출자분 4백73억원(교보생명 50.95%,동양화재 2.97%,메리츠증권 2.38%)을 제외한 3백67억원(43.69%)을 일반공모를 통해 조달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13일) 부산(20일) 대구(21일)에서 투자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02)3779-4760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