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던 4일 코스닥시장이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코스닥 방문이 기폭제가 돼 지수 55선을 넘어섰다. 오후1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8포인트(6.54%) 오른 55.02를기록했다. 개인들이 15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6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다. 기관만이 1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