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환전사은행사'를 벌인다. 행사기간에 외화현찰이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면 환전금액에 따라 환전수수료를 최고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자수표 1,000달러 이상 구입시에는 최고 1억원 규모의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받는다. 또 선착순 2만명의 환전고객은 1만원 상당의 국제전화 선물권을 제공받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