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엔씨소프트는 17일 게임개발 원천기술 및 신규게임 확보를 위해 미국의 리차드 가리오트,로버트 가리오트와 431억5천5백만원 규모의 지적재산권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측은 "이번 계약이 ''더 데스티네이션 게임''사의 무형자산과 현재 개발중인 ''파블라 라자''에 대한 권리 일체를 양수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일은 18일이며 계약대금은 내달 7일 일시불로 지불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