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과 3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에이텍시스템의 공모가격이 2천2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확정됐다.

26일 주간사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수요예측 결과 에이텍시스템의 공모가가 본질가치(2천1백34원)보다 3% 할증된 2천2백원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측에서 제시한 공모희망가격대는 2천1백∼2천7백원이다.

일반투자자에 대한 청약한도는 1만주이며 청약 증거금률은 50%이다.

환불일은 5월11일.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