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2일 자체 인터넷 복권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구연맹과 공동으로 올 시즌 프로농구경기의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관람 입장권에 적혀있는 일련번호 6자리를 옥션의 인터넷 복권사이트(http://lottery.auction.co.kr)에 입력하고 우승팀, 준우승팀, 그리고 7전4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 결정전의 전적을 모두 맞추면 사이버머니 형태로 배팅상금을 지급 받는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옥션의 인터넷 복권을 5장 구매하면 똑같은 배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