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유상증자 규모가 2백28억원에 불과해 공급부담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회사협의회는 10월 납입기준 상장기업 유상증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유상증자 규모는 3개사 2백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9월보다 46.7% 줄어든 것이다.

회사별로는 대양상호신용금고와 코미트상호신용금고가 각각 1백억원씩 증자에 나서며 베네데스는 28억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