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2일 종가는 전주말보다 4백원(2.67%)오른 1만5천4백원을 기록했다.

주가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4백개 이상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냄에 따라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낙폭과대라는 점외에 시장에 알려진 뚜렷한 상승재료는 없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2일 2만7천6백원에서 19일 1만5천원으로 거래 5일만에 반토막이 났다.

이에따라 이날은 저가매수세가 비교적 활발하게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약세장에서도 이 종목만은 유독 매수주문이 매도주문보다 많았다.

장마감 당시 매수잔량은 3만8천주,매도잔량은 3만1천주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