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4일 선물시장에서 3월물 가격은 0.75포인트 오른 64.10을 기록했다.

하락세가 유지되다가 장마감무렵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틀만에 이론가보다 높아지며 고평가로 돌아섰다.

투신사와 외국인은 각각 4천41계약, 1천39계약을 신규로 순매도했다.

이날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상승세, 풋프리미엄은 하락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