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금호타이어가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각각 자사보통주를 1백만주(2.90%, 4%)씩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금호건설과 금호타이어는 현재 각각 자사주를 1.52%, 0.13%씩 보유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전일종가와 전일종가보다 2호가높은 가격사이에서 매수
주문을 내게된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