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주택은행 상장에도 종합주가
지수가 큰 폭으로 밀려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극단적 비관론은 자제해야할 시점을 보인다.

외국인투자한도 확대를 앞두고 선취매가 일것으로 기대되고 증안기금개입
가능성등으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현금비중을 높이는 방어적인 전략을 취하되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는 대형우량주의 매도를 자제해야 좋을 듯 싶다.

김동규 <대우증권 춘천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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