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원이 "선물 같은 명절 보내세요"…고운 한복 자태 '눈길'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유쾌한 추석 인사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원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원이는 전래동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를 부른 후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선물 같은 명절 되시길 바라고요. 남아있는 한 해도 소원성취 하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저 지원이도 여러분들에 행복한 에너지 많이 지원할 수 있는 지원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원이 음악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여러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지원이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눈부신 미모는 물론,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단아한 한복 자태로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원이는 현재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와 KNN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