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사진=tvN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tvN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케미를 뽐낸다.

염정아는 47세, 윤세아는 41세, 박소담은 28세다. 막내와 큰언니의 나이 차이는 무려 19살.

이들은 세대차를 극복하고 어디서도 공개된 적 케미로 티저 영상에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힘드냐"는 말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슬기 PD는 '삼시세끼 산촌편' 관전포인트로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더욱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양 PD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여배우가 산촌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모습이 재밌을 것"이라며 "한정된 자연 재료를 통해 어떻게 세끼를 해결해갈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오는 8월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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