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드림콘서트' 솔로 첫 출격…'FOCUS(포커스)'로 청량감+에너지 폭발

가수 김동한이 강렬한 'FOCUS(포커스)'로 '드림콘서트'를 접수했다.

김동한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의 타이틀곡 'FOCUS(포커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솔로로 데뷔한 뒤 '드림콘서트'에 첫 출격한 김동한은 청량감 넘치는 하늘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흰색 재킷으로 젠틀한 매력까지 살린 김동한은 절제미 넘치는 안무로 시선을 모았다.

또 김동한은 큰 무대에서 더 빛나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실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한 댄스와 카리스마 남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를 뒤흔들어놨다.

김동한의 타이틀곡 'FOCUS(포커스)'는 한 여자에 빠져 중독된 것처럼 시선이 멈춰 있는 남자의 모습을 김동한 만의 섹시한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매력적인 VOX SYNTH와 절제미가 조화를 이루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준다.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김동한의 시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김동한은 전 트랙 가사 작업 및 퍼포먼스 안무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김동한은 컴백 후 음악 방송을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 미니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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