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운동하는 친구들 응원, 큰 힘 됐다"..주짓수 대회 금메달 소감
개그맨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심장 쫄깃.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의 응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경환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허경환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했다. 허경환은 결승전에서 8-2 심판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허경환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 출연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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